@Enacha360(이너차360) - Apple, TSMC와 무라타의 합류로 혁신적인 복원 기금 확대 협력업체들은 현재 첫 단계가 진행 중인 기금을 통해 Apple과 손잡고 새로운 자연 기반 탄소 제거 프로젝트 지원에 나선다 오늘 Apple은 복원 기금의 신규 투자자로 합류한 타이완 반도체 매뉴팩처링 컴퍼니(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 TSMC)와 무라타 제작소(Murata Manufacturing)를 기쁘게 맞이했다. 복원 기금은 중요 생태계를 보호하는 동시에, 자연에 기반한 고품질 탄소 제거 프로젝트에 대한 전 지구적 투자를 증대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HSBC 자산운용(HSBC Asset Management)과 폴리네이션(Pollination)의 합작 투자회사인 ‘기후 자산운용(Climate Asset Management)’에서 관리하는 기금에, 세계적인 반도체 공장인 TSMC는 최대 5,000만 달러, 일본에 기반을 둔 iPhone 협력업체인 무라타는 최대 3,000만 달러의 규모를 투자할 예정이다. 일전에 복원 기금의 두 번째 단계를 위해 최대 2억 달러를 약속한 Apple의 투자액에 이번 신규 투자가 더해져, 총 2억 8천만 달러 상당의 투자 자본이 형성된다. Apple은 또한 2021년에 발족한 복원 기금의 초기 참여 파트너들에게도 이 사실을 알렸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Apple, 골드만삭스, 국제보존협회(Conservation International)는 심바이오시스(Symbiosis), BTG 팍투알 산림투자 그룹(BTG Pactual Timberland Investment Group), 아르바로 어드바이저(Arbaro Advisors)와 같은 숙련된 산림 관리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남아메리카의 황폐화된 목장이나 농지에 지속가능성을 인증받은 산림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pple은 2025년까지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100만 톤을 제거하겠다는...